# Re: 알파피플 외주 계약서 초안 작성 건

- 일시: 2025-04-06T07:04:04Z
- 발신: jechol@devall.org (이재철)
- 수신: chowogus79@gmail.com (조재현)

---

재현님,

양측의 니즈를 정리하면

1. 데브올: 단순 외주보다는 초기 수익이 없더라도 장기 파트너 고객사
2. 알파피플: 장기간 안정적인 개발

으로 결국 양측 다 1회성 보다는 장기 파트너를 찾는 것입니다.

이걸 지분+조건달성시 현금으로 풀려고 했던건데, 지분의 안 좋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.

1. 현금 조건도 상당기간 장기를 기대해야 함.
 - 데브올 입장에서는 우리 자신의 사업도 장기를 보고 있다 보니, 계란을 모두 먼 미래에 담는 부담감.
2. 지분에 콜옵션을 거는 등 법률적 복잡함.
3. 알파피플 사업확장시 앱 사업이 아닌 사업의 이익까지 지분 가치에 포함되어 데브올에게 불로소득인데, 이런건 결국 분쟁거리가 됨.


그래서 "앱 매출액 중 8%" 를 조건 없이 매달 지급하는 쪽으로 방향을 확 바꾸면 어떨까요?
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.


1. 데브올이 관여한 부분에 대해서만 데브올 매출이 발생한다.
2. 초기에는 매출이 적으므로 지급액이 적어 알파피플 입장에서 이득이고,
3. 장기적으로는 앱이 잘 되면 지급액이 커 데브올 입장에서 이득이 되어,
4. 장기간 안정적 개발의 동기가 된다.

8% 는 지분 15%때처럼 이 정도면 양쪽 다 무리 없이 되지 않을까? 정도로 생각해본 숫자입니다.

검토 후 회신 주세요.
